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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꼼지락
2007. 4. 22. 20:56
관성이란 개념은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맨 처음 생각해 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가 생각한 개념은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개념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개념은 '물체에 가해지는 외부의 힘들의 총 합이 0이 된다면 그 물체는 자신의 운동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 성질'입니다. 그러니까 '누가 건드리지 않는다면 가만히 있던 것은 가만히 있으려고 하고, 달리던 놈은 계속 같은 속도로 달리려고 한다'라는 말입니다.

갈릴레오가 생각했던 관성은 조금 다릅니다. 그는 사고실험을 통해 물체는 방해가 없는 한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한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리고 그 공이 계속해서 지구를 굴러가다보면 결국 자신의 위치로 돌아올 것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왜냐면 지구가 둥그니까요. 그래서 그는 모든 물체는 관성을 가지고 있고, 관성운동을 하는 물체는 등속원운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요. 그리고 생각을 확장시켜서 행성들의 공전도 관성운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뉴턴의 등장으로 그의 생각은 조금 수정되었습니다. 행성들의 공전은 만유인력이라는 힘 때문에 일어나며, 관성은 원운동을 하려는 성질이 아니라 등속직선운동을 하려는 성질이라고 말이죠.

자신의 처음 생각은 조금 수정되었지만 처음 생각을 했다는 이유로 이름을 남긴 갈릴레오 갈릴레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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