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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꼼지락
2013.02.06 09:00

SNS에서는 아무래도 과학에 관한 이야기를 떠들면 사람들이 댓글을 달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 주위에 과학을 하는 사람보다 안하는 사람이 많아서일까요. 대학교 전공이 순수과학쪽이지만 현재 제 주위에 오프라인으로 순수과학을 무지무지 좋아하는 사람이 적습니다. 마음껏 과학이야기를 떠들고 함께 떠들 친구들이... 멀리 가버린 경우가 많아서 함께 떠들 친구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가 제 작은 블로그 꼼지락이 떠올랐습니다. 

많은 양의 공부를 했고(지금 보면 또 엄청 적은 양으로 보이지만) 배움에의 즐거움에 파묻혔었습니다. 블로그에 아는 것도 별로 없는 주제에 엄청나게 써둔 글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었죠. 지금 보면 ‘엉성한 글들을 언제 고쳐야하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다시 글을 쓰기 시작하면 또 이런 스트레스를 받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많다는 것을 깨달아버린 이 마당에, 어떤 글을 쓰게 될지 전혀 예상되지를 않아요. 그냥 전 과학하는 사람들이랑 떠들고 싶어요. 사실 곧 그렇게 돼버릴지도 모르겠어요. 그럼 또 블로그를 접으려나?

일단 3월까지는 이따금씩 들어와서 놀 것같아요. 그러니까.. 관심 좀 가져달라는 말인데..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분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이제 전 사람들의 RSS에서도 잊혀져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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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눈 | 2013.02.08 09:46 신고 | 절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잘 보고있는 독자입니다! ^_^
이공계열이라서 어떤 글을 찾아다 좋은글이길래
RSS등록해놓고 지금까지 보고있습니다..
물론 뭐 모든글을 챙겨보진 못하고있습니다만, 이런곳이 흔하지 않아서요.. 귀한 블로그입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떠들공간이 부족하다는것은 참으로 안타까운일입니다...
그래서 새글이 올라오거나하면 잘 보고있답니다..
주인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2013.07.17 12:53 | 절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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